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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2022.11.26 19:51

    전1:1-11 인생의 근원적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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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URL https://youtu.be/XYDF1pBf-gc
    본문말씀 2022-11-27[주일]

    20221127일 주일[해설]

    본문: 1:111[486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

    제목: 인생의 근원적인 질문

    [전도자가 깨달았던 인생의 질문과 깨달음?]

     

    전도자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인간의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질문합니다. 모든 만물이 질서있게 영원히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서 인간의 인생이 유한하다는 것을 깨닫고 인생의 무상을 발견합니다.

     

    1.질문: 전도자는 인생이 헛되다고 선언합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자신을 전도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이 황금기를 맞았지만 성공과 번영이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간의 모든 업적은 언젠가 사라질 것입니다. 전도자는 인생이 허무함으로 가득하다고 말합니다.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표현합니다. 전도자의 모습은 마치 세상을 비관하는 회의주의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모든 노력과 수고가 무가치 하다는 비관이 아니라 인생 존재에 대한 정직한 묵상이자 인생에 대한 솔직한 질문입니다. 전도자는 모든 만물이 영원하여 모든 것이 조화로운 듯 보이지만 그 속에서 유한한 인간이 느끼는 무상함을 발견했습니다.

     

    2. 이유: 사람의 모든 수고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욕망을 채울수가 없기 때문입니.

    전도자는 세상의 온갖 영화를 다 누려보고 인간의 헛됨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것이 헛된 이유는 하늘 아래, 즉 세상에는 새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부지런히 일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었다고 자랑합니다. 세대가 끊임없이 가고 오지만 세상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바람은 여전히 불고 강물도 흐르지만 결국 시작된 곳으로 되돌아 갈뿐입니다. 세상도 사람도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 아래서 움직일 뿐 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3. 영원: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참되고 영원한 것입니다.

    전도자는 묻습니다. 사람이 하늘 아래에서 아무리 수고한들 그 수고가 도대체 무슨 보람이 있냐는 것입니다. 사람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지만, “새 것은없습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음을 깨닫고 영원하고 참된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전도자는 죽음의 한계 아래 있는 인간이 추구하는 것은 공허하고 헛될 뿐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추구할 때 비로서 참되고 영원한 만족을 얻을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허무함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그 무엇으로도 공허함을 채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허무할 뿐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때만 비로서 참된 만족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새로운 존재로 변화될 때 진정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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