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창세기] 2026. 5. 27 수요일 창 48장 8~22절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하는 야곱
2026-05-26 16:11:26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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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5월 27일 수요일
 본문: 창 48:8∼22
 제목: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하는 야곱
 [야곱이 므낫세보다 에브라임을 먼저 축복한 이유?]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합니다. 요셉의 의도와는 달리 야곱은 장자 므낫세이 아닌 차자 에브라임에게 장자의 축복을 빌어줍니다. 

1. 축복: 요셉은 야곱의 축복을 받기 위해 두 아들을 데리고 나아옵니다.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을 끌어 안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합니다. 야곱은 나이들어 시력은 어두웠지만, 하나님의 뜻을 아는 영의 눈은 어느때보다도 밝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더 큰 축복을 받아야 할 자가 요셉의 장자 므낫세가 아니라 차자 에브라임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치우친 마음을 따라서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이 택하신 장자가 누군인지 분별하고 그 뜻에 철저히 순종합니다. 

2. 순서: 야곱은 육신의 질서를 따르지 않고 차자 에브라임을 축복합니다
요셉은 장자 므낫세를 아버지 야곱의 우편에, 차자 에브라임을 좌편에 서게 합니다. 므낫세가 정해진 질서대로 장자로서 더 큰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육신의 질서를 따르지 않고 차남 에브라임에게 장자의 축복을 내립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자유로운 결정을 따라 나중 된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도 나중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적인 조건이나 신분에 상관없이 은혜를 베푸십니다. 

3. 언약: 야곱은 요셉에게 하나님의 언약을 다시 기억하게 합니다.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에게 축복합니다. 특별히 그들에게는 세겜 땅을 줍니다. 그들은 그 땅을 선물로 받은 것이 아니라 약속을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야곱은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을 바라봅니다. 그는 비록 가나안 땅을 밟지 못했지만, 그의 자손들이 하나님의 인도로 돌아갈 날을 바라봅니다. 먼 훗날 애굽을 떠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셉의 해골을 메고 올라가 그의 시신을 야곱의 뜻대로 세겜 땅에 묻고 장사지냅니다.(수24:32)

하나님은 야곱을 부르시고 그를 끝까지 그와 동행하여 주셨습니다. 선한 목자가 되셔서 그를 선하게 인도하셨습니다.(22절) 하나님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야곱처럼 성도들과 함께 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신앙의 여정에서 부딪치는 어려운 문제들이 있지만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신뢰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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