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창세기] 2026. 5. 28 목요일 창 49장 1~12절 아들들을 축복하는 야곱[1]
2026-05-26 16:17:41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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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5월 28일 목요일
 본문: 창 49:1∼12
 제목: 아들들을 축복하는 야곱[1]
 [복된 삶의 길은 무엇인가?]

임종을 앞둔 야곱은 모든 아들들을 불러 마지막 유언을 합니다. 아들들의 성품과 행위를 따라 복과 저주를 내리시는 하나님의 뜻을 전합니다. 

1. 르우벤: 장남이었지만 야곱에게 근심과 수치를 안겨주었습니다
먼저 르우벤은 장자였지만 아버지의 첩 빌하와 통간함으로 침상을 더럽혔습니다. 중대한 범죄로 인해 그는 장자의 권리를 잃게 잃게 되고(대상 5:1) , 결국 미약한 지파가 되어 가장 먼저 소멸되는 위기에 처한 지파가 되었습니다(왕하10:,32,33) 복된 삶을 기대한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지위와 특권을 방종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시므온과 레위: 세겜에서 보인 잔혹성과 폭령성 때문에 저주를 받습니다.
그들은 누이 디나 때문에 혈기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세겜 족속을 무자비하게 죽였습니다. 야곱은 그들이 나뉘고 흩어질 것을 예언합니다. 시므온은 훗날 유다에 흡수되고(수19:1-9), 레위는 땅을 소유하지 못하고 각 지파에 48개 성읍에 흩어져 살게 됩니다. 불의에 분노할 수 있지만 살인과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화를 억제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분노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더 큰 불행을 초래합니다.

3. 유다: 가족을 위해 희생을 자처한 그는 형제들의 찬송과 경배를 받습니다.
유다는 형제들 가운데 가장 강한 자가 되며, 사자 같이 용맹하여 원수를 이기고 왕권이 세워질 것을 예언합니다. 이 예언대로 유다의 후손에서 다윗이 태어나고, 이후 그의 후손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이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의 은혜가 라헬의 소생 요셉을 통해서가 아니라, 야곱이 외면한 레아의 소생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졌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다시한번 하나님의 주권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본문에는 야곱은 언약의 계승자로서 아들들에게 예언을 했습니다. 아들들의 의로운 행위에 대해서는 합당한 보상과 축복을, 불의한 죄에 대해서는 저주를 선언합니다. 부모로서 자식에게 복을 빌어주기를 원하지, 저주하고 싶은 아버지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사사로운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드러냅니다. 이를 통해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언약의 상속자로서 하나님 백성다운 행실로 세상에 복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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