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본문: 사 1:21∼31
제목: 죄의 심판과 회복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하나님은 신실했던 성읍 예루살렘의 타락을 슬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통해 예루살렘의 죄악을 제하고 회복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1. 예루살렘의 변질 : 신실한 성읍 예루살렘은 창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사야는 예루살렘을 창기에 비유해 고발합니다. 예루살렘은 신실한 성읍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창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막음으로써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찌꺼기 가득한 은과 같고, 물 섞인 포도주 같이 변질되었습니다. 지도자들은 하나님보다 돈을 사랑하여 뇌물을 받고 공정한 재판을 하지 않았습니다. 힘없는 사회적 약자들을 억울하게 만들었습니다.
2. 예루살렘의 심판: 하나님은 죄의 심판을 통해 회복하십니다
창기가 된 예루살렘을 심판하십니다. 잿물로 씻어 찌꺼기를 제거하고, 창기들을 쫓아내고, 살인자들을 심판하여 “의의 성읍”, “신실한 고읍” 으로 본래와 같이 회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의의 재판관과 신실한 모사를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 이십니다.(사9:6) 변질과 타락이 제거된 후에 비로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될 것입니다.
3. 예루살렘의 정화: 하나님은 끝까지 돌이키지 않는 자들을 멸하십니다
경고와 설득에도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자들은 결국 멸망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상수리 나무 아래에서 우상을 숭배 했습니다(29절) 그 결과 말라 버린 잎사귀처럼 생명도 없는 메마른 사막처럼 비참하게 될 것입니다(30절) 예루살렘은 얼마나 허망한 것들을 붙들었는지 몸소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더 늦기 전에 수치스럽고 허망한 우상을 버리고 속히 돌아오라고 촉구합니다.
오늘날 교회가 거룩함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힘을 잃어버리고 변질되어 세상을 정화시키기 보다 오히려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은 세속화 되어 하나님에게서 점점 멀어지면서도 그 길이 멸망으로 가는 줄도 모릅니다. 다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헛된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교회가 신실한 공동체로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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