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창세기] 2026. 5. 16 토요일 창 42장 18~38절 회복을 향한 멀고 험한 여정
2026-05-13 11:37:58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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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5월 16일 토요일
 본문: 창 42:18∼38 
 제목: 회복을 향한 멀고 험한 여정
 [진정한 회복을 위한 요셉의 지혜는?]

요셉은 3일동안 형들을 감옥에 가두고 형제 중 시므온을 볼모로 잡고 베냐민을 데려오도록 요구합니다. 형들은 아버지 야곱에게 돌아와 베냐민을 데려가게 해달라고 설득하지만 야곱은 이를 거절합니다.

1. 뉘우침: 요셉은 형들에게 생명을 보존할 방법을 제안합니다 
요셉은 형들을 감옥에 가둔지 사흘만에 찾아가 생명을 보존할 방법을 제안합니다. 열명의 형제 중 한명이 감옥에 갇히고 나머지 아홉명은 곡식을 가지고 돌아가서 베냐민을 데려오라는 것입니다. 요셉의 제안을 받은 형들은 한 형제를 애굽에 두고 떠나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이전에 요셉에게 행한 자신들의 과오를 떠올리며, 자신들의 죄를 인정합니다. 형들은 비로서 자신들의 숨겨둔 과거의 죄를 뉘우치기 시작합니다.

2. 지혜 : 요셉은 진정한 회복을 위해 새로운 계획을 실행합니다.
형들의 뉘우침을 보고 눈물을 흘린 요셉은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르고 계획한 일을 실행에 옮김니다. 요셉은 시므온을 볼모로 잡아두고 곡식을 주어 다시 돌려보냅니다. 요셉은 곡식 주머니에 몰래 돈을 넣어 두어서 형들을 정탐누명과 도둑누명까지 씌어 베냐민을 데려오지 않으면 않되게끔 합니다.

3. 힘든 여정: 보고를 들은 야곱은 슬퍼하며 르우벤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야곱 가족에게 닥친 시련은 가정의 곪은 상처가 더욱 심하게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가나안 땅으로 돌아와 야곱에게 애굽에서 정탐꾼으로 누명을 쓴 일과 시므온이 볼모로 잡힌 일을 보고합니다. 그리고 막내 아우 베냐민을 데려오지 않으면 볼모로 잡힌 시므온이 생명이 위험해 질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야곱은 베냐민에 대한 집착으로 보내기를 거절합니다. 이에 르우벤은 시므온을 구하기 위해 두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삼지만 야곱은 끝내 베냐민을 내어주기를 거부합니다.

오늘 요셉의 이야기는 멀고 험한 회복의 여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야곱 가족간의 곪은 상처가 해결하는 이야기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야곱 가족의 얽히고 설킨 문제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심으로 인간의 허물과 부족을 통해 회복하시고 구원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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