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창세기] 2026. 1. 9 금요일 창 6:1-22 심판 중에도 구원의 언약을 세우십니다
2026-01-08 23:42:12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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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월 9일 금요일 
 본문: 창 6:1∼22
 제목: 심판 중에 구원의 언약을 세우십니다
 
인간의 죄악이 절정에 이르자 하나님의 심판이 예고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신 일을 한탄하시며, 홍수를 통해 땅의 짐승과 공중의 새를 포함한 모든 피조 세계를 멸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심판 속에서도 노아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를 입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와 구원의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믿음으로 순종하며 방주를 예비합니다.

1. 탄식: 하나님은 인간의 부패를 보시고 공의로 탄식하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세계가 죄악으로 가득 차고,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한 것을 보시고 후회하시며 근심하시기에 이르셨습니다. 하나님의 탄식은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라, 거룩하심과 정의가 왜곡된 세상을 그대로 두지 않으시겠다는 거룩한 선언입니다. 이는 죄를 향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반응이며, 창조 질서를 회복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2. 은혜: 하나님은 심판 속에서도 주권적인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죄악된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기로 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홍수는 심판을 위한 심판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 중에도 긍휼을 거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눈여겨보시고 그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노아가 은혜를 입은 것은 그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심판하시지만, 인간의 실패 가운데서도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죄에서 살립니다.

3. 언약 : 하나님은 노아에게 다가올 심판과 구원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계획을 노아에게 감추지 않으시고 상세히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노아는 보이지 않는 일에 대한 경고를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세상의 조롱 속에서도 산 위에 방주를 짓는 온전한 순종을 보였습니다. 그의 순종은 가족과 인류의 생명을 보존하는 길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순종 또한 미래의 구원을 준비하는 초석이 됩니다.

하나님은 심판 중에도 새 창조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십니다. 땅에 있는 모든 생명을 멸하는 중에도 노아와 “언약”을 맺으시며 그의 가족과 혈육있는 동물들의 생명을 보존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은혜의 씨앗을 남기심으로 미래의 소망을 이어가십니다. 오늘 우리를 세상에 남기신 것도 구원의 희망을 이어가시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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