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1월 25일 주일
본문: 창 18:16∼33
제목: 소돔을 향한 아브라함의 기도
[아브라함의 기도를 통해 무엇을 배울수 있는가?]
여호와의 일행은 아브라함의 집을 떠나 소돔성으로 향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 성의 죄악의 심각함을 아시고 심판 계획을 알려주십니다. 아브라함은 이에 하나님께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1. 심판: 하나님은 정의가 무너져 고통하는 소돔을 지켜보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실 복과 소돔과 고모라에 임할 심판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세우기 원하시는 나라는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거룩한 나라입니다. 반면에 정의가 무너지고 죄악으로 신음하는 소돔과 고모라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하십니다.
2. 탐문: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 땅의 죄악을 심판하십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곳으로 내려가십니다. “이제 내려가서... 보고 알리라”라는 말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소돔의 범죄를 몰라서가 아니라 범죄에 대한 심판의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과 그 원인은 이미 예고된바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문은 구원이 아닌 심판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3. 탄원: 아브라함은 긍휼의 마음으로 소돔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심판의 메세지를 듣고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조카 롯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또한 죄를 묵인해달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불의한 자들 때문에 의로운 자들이 멸망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다섯 번이나 구원에 필요한 의인의 숫자를 줄이며 끈질기게 하나님과 씨름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성품에 호소하며 의인 10명만 있으면 멸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습니다.
소돔의 운명은 소돔에 거주하는 의인의 수에 달려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타락에도 불구하고 의인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지연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볼 수 있습니다.한 사회가 몰락하는 것은 악인의 수가 많아서가 아니라, 의인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죄악이 가득하더라도 그 사회가 무너지지 않고 유지되는 것은 공의와 정의를 구하며 살아가는 의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 이 땅에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으로 의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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