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사사기] 2026. 9. 19 토요일 삿 9장 1~6절 가시나무 인생, 아비멜렉의 음모
2026-09-20 22:57:13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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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19일 토요일
 본문: 삿 9:1∼6 
 제목: 가시나무 인생, 아비멜렉의 음모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사람들을 선동한 이유는?]

기드온이 죽은 이후 그의 첩의 아들 아비멜렉은 스스로 왕이 되려고 세겜 사람들을 선동합니다. 세겜 사람들의 마음은 아비멜렉에게로 기웁니다. 그는 이복 형제 70명을 죽이고 세겜의 왕이 되었습니다. 

음모: 아비멜렉은 왕이 되고자 세겜 사람들을 선동했습니다.
아비멜렉은 기드온의 첩에서 나은 아들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내 아버지는 왕이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방여인의 아들로 자기 형제들에게 한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많은 서러움을 당했을 것입니다. 이에 아비멜렉은 이복형제들을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되고자하는 야망으로 세겜 사람들을 선동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고향 세겜으로 내려 가서 자신이 왕이 되어야 할 이유를 세겜 사람들에게 설득하였습니다.

2. 살육: 아비멜렉은 그의 형제 70명을 모두 죽였습니다.
당시 세겜 사람들은 바알 숭배자들이었습니다. 아비멜렉은 세겜 사람들에게 “70명의 왕을 섬기는 것과 세겜 출신의 자기 한 사람을 왕으로 섬기는 것 중에 무엇이 낫겠느냐”고 설득했습니다. 세겜사람들은 자기들과 한 혈육이라는 이유로 아비멜렉의 설득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세겜 사람들은 바알브릿 신전의 은 70개로 지지 의사를 밝혔고, 아비멜렉은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용병을 고용했습니다. 용병으로 무장한 아비멜렉은 그의 아버지 집으로 가서 70명의 이복 형제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3. 왕: 세겜 사람들은 형제들을 죽인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았습니다.
아비멜렉은 스스로 왕이 되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혈연과 지연을 이기적 욕심으로 이용하고 그들을 매수해서 살인까지 저질렀습니다. 패륜을 저지른 자가 왕이 되는 비극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마침내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을 세겜의 왕으로 세웠습니다. 아비멜렉의 욕심과 이기심이 만든 비극은 이제 서막 일뿐입니다. 아비멜렉은 이겼지만 그러나 다 이기지지는 못했습니다. 이 때 기드온의 70명 아들 중에서 막내 아들 요담이 숨어서 겨우 목숨을 건졌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세겜 사람들은 자기 혈육이라는 이유 때문에 분별력을 잃어 버렸습니다. 불의한 일에 책망하고 말렸어야 했는데 사사로운 관계 때문에 침묵하고 동조했습니다. 권력에 대한 욕심과 혈연이 낳은 방조와 동조가 불의와 비극을 낳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악한 일에 동조해 죄를 범하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도록 분별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어느 때보다 지혜와 통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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