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사사기] 2026. 10. 9 금요일 삿 19장 22~30절 전대미문의 극악무도한 사건
2026-10-14 11:36:25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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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본문: 삿 19:22∼30 
 제목: 전대미문의 극악무도한 사건 [무시무시한 사악함이 어떻게 일어났는가?]

레위인은 기브아에서 참담한 일을 겪게 됩니다. 그의 첩이 불량배들에게 끔찍하게 유린당하여 죽었습니다. 이 죽음은 전대미문의 가장 사악한 사건으로 잔혹한 방식으로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알려졌습니다. 

1. 불량배: 기브아 불량배들은 레위인과 성관계를 맺겠다고 소리칩니다.
레위인이 유숙하고 있는 노인집에 기브아 불량배들이 찾아와 소란을 피웁니다. 옛날 소돔 사람들처럼 레위인과 성관계를 맺겠다고 들인 사람을 내놓으라고 거칠게 요구합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참혹한 영적 실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브아 불량배들은 나그네를 홀대하는 정도가 아니라 섬기고 따를 레위인을 동성 집단 강간의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욕망 외에 아무런 생각이 없는 윤리가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2. 비정함: 레위인은 강제로 자기 첩을 밖으로 끌어내고 문을 닫습니다.
불량배들은 처음에는 레위인을 성폭행하려고 했지만, 완강히 거부되었습니다. 다급한 노인은 레위인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 딸과 레위인의 첩을 내주겠다고 합니다. 결국 불량배들의 기세에 눌린 레위인은 자기 첩을 직접 끌어내서 첩을 불량배들에게 밤새도록 능욕하게 합니다. 집단 성폭행 당한 그의 첩은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레위인은 그의 첩이 당한 능욕도, 그의 죽음도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레위인의 비열함과 비정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충격: 추행당한 첩을 열두조각을 내어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보냈습니다.
레위인은 다음 날 아침 시신이 된 첩의 처참한 장면을 발견합니다. 그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일어나라 우리가 떠나자”(28절) 라고 하며 시신이 된 첩을 나귀에 싣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 돌아온 레위인은 죽은 시체를 열두 토막으로 나누어서 이스라엘의 각 지파에게 보냅니다. 조각난 시체를 받은 이스라엘은 큰 충격을 받습니다. 레위인의 행동은 불량배보다 더 잔혹한 전대미문의 사악한 행동이었습니다. 자신의 여인을 죽음에 내주고 여인이 죽어가는 동안 무관심하던 그가 이제야 자신의 피해를 호소하겠다고 사용한 방법은 가나안 족속이나 소돔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본문의 사건은 인간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하나님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백성과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그들 역시 추악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자들은 이기적인 욕심과 유혹에 이끌려 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습관을 따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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