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요한복음] 2026. 3. 18 수요일 요 13장 31~38절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새 계명을 말씀하심
2026-03-18 13:28:24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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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월 18일 수요일
 본문: 요 13:31∼38 
 제목: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새 계명을 말씀하심 [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말씀하셨는가?]

가룟 유다는 안타깝게도 예수님의 사랑을 뿌리치고 떠나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남은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말씀하셨습니다. 

1. 영광: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가 왔다고 하십니다.
십자가를 향한 마지막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려고 나가는 것을 보시고 바로 자신이 영광을 받으실 때가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영광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은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는 영광은 십자가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부활과 승천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2. 새 계명: 예수님은 제자들에게“서로 사랑하라”고 새 계명을 당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작은 자들아”라고 부르시면서 자신이 곧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선언하셨습니다.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인줄 알 것이라고 하셨습니니다. 용서받을 자격이 없지만 용서 받은 사랑입니다. 받을 것을 계산하지 않고 모든 것을 주고자 하는 순전한 사랑입니다. 관념적인 사랑이 아니라 발을 닦아주는 실천적인 섬김의 사랑입니다. 

3. 예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자신을 부인할 것이라고 예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어디로 가든지 목숨까지 버리고 끝까지 따르겠다고 큰소리를 칩니다. 그는 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은 있었지만 그 고백은 입술에만 머물렀을 뿐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고백에 감동하는 대신에 그가 닭 울기전에 자신을 세 번 부인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38절)  예수님은 비록 베드로가 배반할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했습니다. 그것을 위한 기회를 남겨 주신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베드로를 다시 회복시켰습니다(21:15-19) 이처럼 베드로와 예수님의 대화에는 서로를 향한 신의와 사랑의 마음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입술의 고백을 아셨지만 그 고백을 넘어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처럼 사랑할 준비도, 따를 준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배신의 아픔과 십자가의 고통을 홀로 감당하셔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사랑의 실천자로 주님을 따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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