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7월 4일 토요일
본문: 시 4:1∼8
제목: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주는 기쁨과 평안
[다윗이 곤경 속에서도 평안을 가질 수 있는 비결?]
시4편은 “탄식시”이면서 “신뢰시”입니다. 시3편이 “아침 찬송시”(3:5)로 불리고 있고, 시4편은 “저녁 찬송시”(8절)로 불리고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시인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1. 호소: 근거없는 비방으로 곤경에 처한 다윗은 하나님께 도움을 호소합니다.
다윗은 신실하신 “의”의 하나님께 불의한 대적자들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합니다. 다윗은 지금 대적에게 쫓겨 곤경에 처해있습니다. 대적들이 거짓 음모를 꾸미고, 조롱해도 흔들리지 않고 겸손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끝까지 인내하며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이 의로우신 분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경건한 자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고 합력해 선을 이루십니다.
2. 권고: 다윗은 대적자들의 말과 행동을 돌이키도록 충고합니다.
다윗은 고난 속에서도 절망하거나 위축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호소에서 호통과 충고로 바뀝니다. 다윗은 대적들을 향하여 하나님 앞에서 말과 행동이 정당한지 나무랍니다. 하나님은 불의를 행하면서 드리는 제사를 받으시지 않기에 회개하고 의의 제사를 드리라고 충고합니다. 이와 같이 대적을 향한 꾸짖음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확신의 표현입니다.
3. 신뢰: 다윗이 대적들을 맞설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깊히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비난과 조롱 속에서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의의 하나님이 그 얼굴의 빛을 비추시면 모든 상황을 역전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비록 고난의 상황은 아직 바뀌지 않았지만 하나님께 겸손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기쁨과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는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주시고자 하는 마음은 두려운 마음이 아니요 평안이요 미래의 희망을 주시는 분임을 알았습니다. (렘29:11)
우리는 삶이 곤고하고 억울한 일로 괴로울 때 다윗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다윗의 기도는 단순한 애통과 도움을 구하는 간구에서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로 자라갔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선한 간섭을 간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마음을 회복하시고 평안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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