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이사야] 2026. 7. 23 목요일 사 6장 1~13절 이 땅의 그루터기
2026-07-22 10:02:19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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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7월 23일 목요일
 본문: 사 6:1∼13
 제목: 이 땅의 그루터기
 [회복을 위해 하나님이 남겨두신 것은?]

이사야는 유다왕 웃시야가 죽던 해에 환상 중에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뵙습니다. 이사야는 환상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고 사명을 받습니다. 그는 시대적 사명에 “나를 보내소서”라고 응답합니다.

1. 왕의 죽음: 땅의 통치자는 죽지만 하늘의 통치자는 영원히 다스립니다.
웃시야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웃시야왕은 오랫동안 나라를 안정되게 다스리며, 국력을 부강시켜서 유다왕국의 전성기를 가져온 위대한 왕이었습니다.(왕하15:1-7)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던 자였지만, 말년에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진노로 나병에 걸려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나라 전체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백성들이 걱정하며 불안하던 때에 하나님은 환상을 통해 변치 않는 참된 왕이 계심을 알려 주십니다.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은 참된 왕이 되셔서 함께 하시고 통치하십니다.

2. 부정함의 정결 :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부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사야는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뵙고 위로를 받았지만 큰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영광을 대면하고 죽음을 직감했습니다. 부정한 인생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출33:20). 그러나 이사야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고도 죽지 않았습니다. 자기 죄를 고백한 그를 하나님이 정결케 해주셨습니다. 스랍 중 하나가 제단에서 숯을 들고 그의 입술에 대고 죄 사함을 선언합니다. 이처럼 죄인인 인간은 스스로를 정결케할 수 없지만, 하나님 앞에서 부정한 자신을 인정할 때 하나님은 깨끗케 하여주십니다. 

3. 사명 : 이샤야는 보낼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응답합니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명이란 백성을 깨우치는 일이 아니라 도리여 둔하게 하는 일었습니다. 유다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자기 백성에게 내리시는 형벌은 구원과 회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무가 베임을 당해도 그루터기가 남아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것처럼 “거룩한 씨”를 남기십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이 땅에 그루터기와 같은 거룩한 씨를 남겨놓으셨습니다. 회복과 구원을 위하여 악한 것을 제거하시고 신실한 자들을 통해 이 땅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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