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7월 21일 화요일
본문: 사 5:1∼17
제목: 무너진 포도원 이야기
[하나님이 유다 백성에게 기대하시는 열매는?]
포도원과 농부 비유는 하나님과 백성의 관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비유입니다. 하나님은 포도원 비유를 통해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말씀합니다.
1. 무너진 기대: 농부의 기대와는 달리 들포도가 맺혔습니다.
하나님은 기름진 언덕에 포도원을 만들고 포도원을 심어 정성껏 가꾸셨습니다. 좋은 열매를 기다리는 농부의 기대와는 달리 좋은 포도 대신 들포도가 맺혔습니다. 들포도는 야생에서 자라는 포도입니다. 정의 대신 포학을, 공의 대신 울부짖음의 열매가 맺혔습니다. 농부는 더 이상 쓸모 없어진 포도원을 없애 버리겠다고 선언합니다. 포도원의 담을 헐고 짓밟아 황폐하게 했습니다.
2. 탐욕에 대한 심판 : 탐욕스럽게 이웃의 땅을 독차지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유다 백성은 탐욕으로 가득찼습니다. 탐욕스럽게 이웃의 땅을 독차지 했습니다. 사고 팔수 없는 땅을 독차지 하는 자들도 생겨났습니다. 약자들의 땅과 가옥을 빼앗아 홀로 누리며 살려 했습니다. 결국 가옥과 삶의 터전을 잃은 억울한 사람이 생겨났습니다. 하나님은 탐욕으로 말미암아 정의와 공의가 무너진 유다 땅을 심판하십니다.
3. 쾌락에 대한 심판 : 탐욕으로 인해 사치와 쾌락에 빠졌습니다.
탐욕으로 많은 재산을 축적한 유다의 고관들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독주를 마시며 사치와 쾌락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영적으로 눈을 감아 버린자 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엄중히 심판하십니다. 스올이 그들을 삼켜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오만한 자를 낮추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의 날은 하나님께서 높아지는 날이 될 것입니다(16절) 부당하게 가진 땅은 하나님의 징계로 황무지로 바뀔 것입니다. 부자들이 독점한 집과 땅은 폐허가 될 것입니다.(17절)
무너진 황폐한 포도원 이야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고 좋은 포도열매를 얻지 못한 하나님은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를 황폐한 땅에 심으시고 참포도나무가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참 포도나무”라고 선언하셨습니다(요15:1-10) 그 나무에 접붙임 당한 가지들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최고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알아 믿음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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