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8월 10일 월요일
본문: 사 23:1∼18
제목: 두로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
[경제적 부요만을 기대하며 부러워하고 있지 않는가?]
해상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였던 두로에 대한 심판입니다. 지중해 해상 무역을 독점하며 부와 영화를 누렸던 두로는 적의 의해 공격을 당해 멸망합니다. 이들이 자랑하던 재물이 그들을 구해내지 못했습니다.
1. 몰락: 두로의 멸망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두로는 지중해 해상무역과 상업의 중심지로 많은 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거대한 선단을 거느리고 막대한 이익을 거두며 해상 무역을 독점했습니다. 바다가 있고 배가 있는 한 그들은 영원할 줄 알았습니다(8절). 그러나 “바다의 요새”, “바다의 신”이라 불리던 곳이 운항할 배가 없으므로 출산 하지 못하는 여인처럼 통곡할 것입니다.
2. 이유: 하나님이 교만한 두로를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천혜의 요새를 자랑하며 부귀와 영화를 누리던 두로는 교만 때문에 심판을 자초했습니다. 하나님은 부와 재물로 세상에서 존귀한 자로 대접받던 두로의 영화를 욕되게 하십니다. 이일은 세상의 모든 교만한 자가 멸시받게 될 것을 보이시려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입니다.(9절) 두로의 멸망은 누가 세상의 진정한 주권자인지를 드러내십니다.
3. 회복: 하나님은 두로가 기한이 찬 후에 다시 회복될 것을 예고합니다.
두로의 영화가 70년동안 잊혀질 것입니다. 두로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는 여전하십니다. 70년이 지난 후에는 다시 회복되어 해상무역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70년만에 다시 얻은 자유로 다시 권세와 번영을 되찾았지만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그토록 수고하고 모은 많은 재물들은 자신들을 위해 쓰지 못하고 헛수고가 되게 하십니다.
두로는 세속적인 성공을 이룬 도시의 대명사로 성공한 인생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두로와 같이 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들을 부러워하고 의존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들의 영향력과 풍요로움은 크지만 결국 교만하여, 오래가지 못하여 철저하게 무너지고 맙니다. 남보다 더 부유해지고 더 높아지려는 욕망 때문에 밤낮없이 수고하며 부를 쌓지만 허망하게 무너질 것입니다. 무엇보다 물질의 풍요보다 삶이 풍성해지도록 말씀으로 삶을 채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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