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8월 18일 화요일
본문: 사 29:1∼14
제목: 말씀이 봉해지면 일어나는 일들
[참된 믿음의 삶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은?]
주전 701년 앗수르의 산헤립왕이 예루살렘을 공격할 때 주신 말씀입니다. 사망과 스올로 맺은 언약이 예루살렘을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건져 내십니다.
1. 곤궁: 하나님은 다윗의 도성 예루살렘을 징계하십니다.
아리엘은 예루살렘(시온성)을 가리킵니다. 또 문자적으로는 제물을 태우는 번제단을 의미합니다.(겔43:15,16) 유다 백성은 예루살렘에서 절기마다 예배를 빠짐없이 반복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는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잘못된 성전신앙과 선민사상에 도취되어 방종하고 타락했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이 있어서 안전하리라는 견고한 성읍 예루살렘이 사면으로 포위되어 제단의 제물처럼 불살라지게 할 것입니다.
2. 구원: 하나님은 그럼에도 유다를 기억하시고 원수들을 멸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징계를 내리실지라도 그들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죄악을 심판하기 위해 앗수르를 사용하셨지만, 예루살렘을 포위한 앗수르를 순식간에 흩어버리십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군대를 쳐서 자기 나라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사37:36,37) 갑작스런 이 일로 인해 앗수르도, 예루살렘도 꿈꾸는 것과 같이 어리둥절할 것입니다. 유다는 절망적인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은 상황을 바꾸실 수 있는 분임을 깨달을 것입니다.
3. 봉인: 하나님은 행악하는 예루살렘의 눈을 어둡게 하십니다.
유다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형식적으로 반응하고 마음을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주셔도 듣지 않는 유다 백성은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들과 백성들의 눈을 어둡게 감기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하십니다. 말씀이 더 이상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는 말씀이 아니라 단순한 계명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입으로 말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습니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일은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 뿐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느 때보다 쉽게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지만, 말씀을 귀히 여기며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드뭅니다.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신앙에서 머무르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말씀대로 살려고 씨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삶을 거는 참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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