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8월 15일 토요일
본문: 사 27:2∼13
제목: 그 날에 부를 포도원의 새 노래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최종적으로 어떻게 하시는가?]
27장은 24장부터 시작된 이방에 대한 심판과 구원에 대한 최종 결론입니다. 하나님은 그 날에 모든 악한 세력을 심판하시고 자기 백성을 회복하시고 친히 포두원 지기가 되셔서 풍성한 결실을 맺는 포도원으로 가꾸십니다.
1. 새 노래: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포도원을 다시 회복하십니다.
이사야는 이전의 최상급 포도나무가 들포도를 맺은 포도원 노래(5:1-7)와는 달리 이제는 친히 포도원지기가 되셔서 포도원을 회복하십니다. 포도원을 해하려고 하는 찔레와 가시를 모아 불사르며 정성껏 돌보십니다. 포도나무가 깊게 뿌리를 내리고 움이 돋고 꽃을 피워 결국에는 아름답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지켜주셔서 최종적으로 번성하고 은혜를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2. 견책: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잠시 심판하지만 다시 회복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십니다.(8절) 즉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징계하셨지만 처벌과 멸망을 위한 것이 아니라 거룩함과 회복을 위한 것입니다. 대적들은 엄중한 심판을 받아 견고한 성읍이 돌무더기와 마른가지가 되게 하십니다. 하지만 자기 백성들에게는 죄를 깨달을 만큼 적당히 고통을 내리십니다. 그들을 용서하고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그들은 징계를 받을 때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도 함께 깨달아야 합니다.
3. 귀환: 하나님은 흩어진 자기 백성으로 모으시고 다시 예배를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날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시 모으십니다.(12절) 하나님은 예배의 자리로 다시 돌아오게 하십니다. 그 날에 유다 뿐 아니라 만민 중에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나아오게 할 것입니다.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성취되었습니다. 모든 만민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을 예배하는 축복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땅 끝에서 모으시고 예배의 자리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고난과 아픔도 주시지만 그건 멸망을 위한 것이 아니라 회복을 위한 책망입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돌보심을 깨닫고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주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회복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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