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8월 28일 금요일
본문: 사 37:1∼20
제목: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히스기야가 보여준 해법?]
랍사게의 오만하고 위협적인 말을 전해 들은 히스기야왕은 신하들을 이사야에게 보내 중보기도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1. 요청: 히스기야왕은 자신을 돌아보며 이사야에게 기도를 부탁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큰 위기를 만난 히스기야는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하나님 전으로 올라갑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애굽의 군사력을 의지했던 불신을 회개합니다. 그는 앗수르도, 애굽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라는 이사야의 호소를 외면했습니다. 그는 자기 생각, 자기 경험, 자기 믿음으로 대상을 바꿔가며 탐욕과 욕망을 따랐습니다. 그 결과 자신 뿐 아니라 백성들도 급기야 하나님까지도 조롱을 받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철저히 회개하며 이사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하나님의 뜻을 묻고 기도를 부탁합니다.
2. 위협: 앗수르왕 산헤립은 사자를 보내어 히스기야왕을 협박합니다.
이사야는 히스기야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돌아갈 것이고 고국에서 오히려 동족의 칼에 죽게 될것이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산헤립은 사자를 보내어 “유다의 하나님은 결코 이 전쟁에서 구원할 가망이 없다고 조롱합니다” 마지막 최후 통첩과 항복을 종용합니다. 히스기야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태도는 기도뿐이었습니다.
3. 기도: 히스기야왕은 산혜립의 편지를 펴놓고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이후에 히스기야왕은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랍사게의 비방과 조롱을 들으신 하나님께서 산헤립의 협박으로부터 구원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히스기야왕의 기도의 초점은 하나님의 이름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에 대한 비방은 참을 수 있어도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지는 것은 견딜 수 없었습니다. 만군의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하여 주만이 여호와이신줄 증명해달라고 기도합니다.(20절)
히스기야가 처음 성전에 올라가서 취한 행동은 자기 성찰과 회개였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외세의 힘에 의지했던 불신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인격적인 하나님과 마주하며 문제를 내어 밀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대하는 만큼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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