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9월 9일 수요일
본문: 삿 4:11∼24
제목: 시대와 관습을 초월한 인생, 여인의 승리
[전쟁의 승리의 종지부를 찍은 자는 누구인가?]
바락은 가나안 군대 장관 시스라와 싸우기 위해 출정합니다. 드보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락에게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칼날로 시스라 군대를 치셔서 한 사람도 남은 자 없이 다 죽게 하십니다. 겨우 죽음을 모면한 시스라는 도망치지만 헤멜의 아내 야엘의 손에 죽습니다.
1. 승리다: 바락은 철병거를 거느린 시스라와 싸워 승리합니다
바락은 이스라엘 군사 1만명을 거느리고 시스라와 싸우기 위해 출정합니다. 시스라는 철병거 900대와 군사들을 기손 강으로 소집합니다. 바락의 이스라엘 군대는 가나안 시스라의 군대와 비교할 수 없는 보잘 것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싸워 주셨기 때문입니다. 전쟁의 그 날은 하나님께서 바락의 손에 시스라를 넘겨 주신 승리의 그 날이 되었습니다.
2. 죽이다: 죽음을 모면하고 도망친 시스라는 야엘의 손에 죽습니다.
시스라가 거느린 군대는 대패하고 맙니다. 시스라는 겨우 죽음을 모면하고 도망쳐서 화평조약을 맺은 헤벨의 집에 피신하여 몸을 숨깁니다. 헤벨의 아내 야엘은 시스라를 환대하며 마음을 안심시킵니다. 그가 잠든 사이에 그의 관자놀이에 말뚝을 박아 죽여서 전쟁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드보라가 예언한대로 전쟁의 영광은 야엘이라는 여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야엘의 지혜와 용기는 여인들의 영웅담이며 하나님께 대한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3. 해내다: 두 여인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은 두 여인의 믿음을 통해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사사 드보라의 이름의 뜻은 “꿀벌”이라는 뜻입니다. 시스라를 죽인 야엘의 이름의 뜻은 “염소”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두 여인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그의 약속과 목적을 성취하셨습니다. 시스라의 패배와 죽음은 가나안 왕 야빈의 몰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가나안 왕 야빈의 압제에서 벗어나 평화를 누리게 하셨습니다.(23,24절)
하나님은 시대와 관습을 초월하여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상식과 고정 관념이 하나님의 계획과 일하심에 걸림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하나님을 인정하고 신뢰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늘날도 시대를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영광을 믿고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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