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사사기] 2026. 9. 14 월요일 삿 6장 25~40절 큰 용사로 부름받은 인생, 이슬과 마른 양털
2026-09-08 16:54:15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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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14일 월요일
 본문: 삿 6:25∼40
 제목: 큰 용사로 부름받은 인생, 이슬과 마른 양털
[기드온이 두 번에 걸쳐 하나님을 시험한 이유는?]

미디안과 아멜렉과 동방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골짜기에 진을 칩니다. 이에 기드온은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 전쟁에 나갈 준비를 합니다. 그는 먼저 이슬과 마른 양털로 두 번에 걸쳐 하나님의 구원 의지와 능력을 묻습니다. 

1. 준비: 기드온이 큰 용사로 역량을 발휘하도록 하나님의 영이 임하였습니다.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옵니다. 이전 같았으면 기드온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숨거나 도망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이 임하자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대적들을 맞서기 위해 전쟁을 알리는 나팔을 불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여러 이스라엘 지파를 모으고 그들을 이끄는 능력있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기드온이 큰 용사로 역량을 발휘하도록 성령을 보내 도우셨습니다.

2. 표징: 타작마당에 둔 양철 뭉치가 이슬에 젖도록 표징을 구했습니다.
기드온은 이스르엘 골짜기를 가득 메운 대적들의 기세를 보고 움츠러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확증받고자 했습니다. 그는 타작 마당에 양털만 이슬에 젖도록 표징을 구했습니다. 마른 땅에 묻은 젖은 양털은 자연적으로 생길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기드온이 표적을 구하는 것은 불신앙이나 의심이 아니라 확인을 구하는 실제적인 믿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죄로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하나은 기드온의 연약함을 이해하시고, 그가 말씀을 따를 수 있게 표징을 보여 주셨습니다. 

3. 확신: 양털같이 가벼운 믿음일지라도 그 수준에 맞게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기드온은 다시 타작마당에 양털만 마르도록 표징을 구했습니다. 그의 요구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무례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번씩이나 하나님의 능력을 시험하지만 하나님은 묵묵히 표징을 보여주셨습니다. 기드온이 하나님께 양털을 두고 두 번 시험을 요청하는 목적은 하나님이 과연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것인지 확인해 주십사 하는 것이었습니다.(36절) 하나님은 기드온의 양털 시험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의 연약한 믿음에 맞게 그가 원하는 표징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말씀보다 표징을 의지하는 양털같이 가벼운 믿음일지라도 그 믿음의 수준에 맞게 응답하고 계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그러나 겁내고, 의심하고, 주저하는 것은 우리가 극복해야 할 태도입니다.  하나님은 큰 용사로 부름받은 기드온이 큰 용사로 서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아시기에 기꺼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이제 기드온의 확신은 큰 용기와 승리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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