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6월 16일 화요일
본문: 고전 10:14∼11:1
제목: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성도가 가져야 신앙과 삶의 원칙과 기준은?]
바울은 8장에서 시작한 우상의 제물의 문제를 결론적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우상의 신전에 참여하는 것은 귀신과 교제하는 우상 숭배 일로 그 자리에서 피하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우상의 제물을 먹는 문제에 대해서도 타인을 배려하는 원칙을 제시합니다.
1. 명령 : 성도는 우상숭배 하는 자리에서 도망가야 합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신전에 들어가 우상에게 제사하는 것은 그 우상과 교제하는 우상숭배 행위라고 규정합니다. 그러므로 우상숭배 자리에서 떠나라고 명령합니다. 고린도 교인 중 일부는 우상은 참신이 아니라며 우상의 신전 제사에 참여하며 또한 거리낌 없이 주의 성찬에 참여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고전8:4-6) 바울은 이런 책임없는 신앙의 방종을 교정하고 있습니다.
2. 원칙 : 성도는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먼저 남의 유익을 구해야 합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우상의 제물에 바친 고기에 대해서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무엇이든지 먹고 마실 자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고 덕을 세워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고전8:9-12). 이방 신전의 제사에 참여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원리와 관련 있다면, 그 제사의 결과인 고기에 대한 것은 형제를 사랑하는 원리와 연결짓고 있습니다. 바울의 가르침은 내 자유와 권리보다 타인에게 먼저 우선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웃에게 유익이되고 덕이 되는지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3. 실제: 성도는 예수님이 삶의 기준이고 모범이 되어 본을 끼쳐야 합니다.
바울은 “남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성도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음식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시24:1)이므로 감사히 먹으면 됩니다.(26,30) 하지만 믿음이 약한 지체들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의 기준입니다. 그들을 배려하고 기다려 주는 것, 자기 행동을 주의하고 절제하는 것, 그것이 거룩이고 성숙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몸소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성도의 모든 말과 행동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유익보다 먼저 이웃과 공동체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일입니다. 성도는 주를 본 받아 공동체의 기쁨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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