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7월 14일 화요일
본문: 시 14:1∼7
제목: 하나님을 부정하는 타락한 세상
[타락한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시 14편은 시 53편과 유사한 시편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악을 행하는 어리석은 자들에 대한 탄식과 지혜의 교훈을 노래합니다.
1. 부인: 다윗은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모른다고 탄식합니다.
누가 어리석은 자인가? 다윗은 여기서 무지한 사람을 말하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무감각하고 불경건한 자를 가리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기 때문에 부패한 삶을 즐기면서도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가 적을뿐더러, 다 자기 생각에 치우쳐 악을 행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2. 탄원: 다윗은 어리석은 자를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신다고 호소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지혜로운 자가 있는지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십니다. 선을 행하는 자가 있는지 둘러 보시지만 모두 악한 길에 치우쳐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착취하고, 가난한 사람들의 삶 마저도 다 빼앗아 버립니다. 그들은 자기 배를 불리면서도 “두려움”을 떨쳐 버리지 못합니다.
3. 구원: 다윗은 때가 되면 하나님이 약한 자들을 구원하실 것을 노래합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하나님은 억눌린 백성을 해방하시고 그들의 괴로움을 기쁨으로 바꾸십니다. 하나님은 상황을 역전시키십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들의 삶 가운데 계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고난 중에 인내하며 의롭게 살고자 하는 자를 잊지 않고 기억하십니다. 반드시 역경에서 건져 기쁨의 찬양을 부르게 하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믿고 있고,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살아갑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어리석은 자의 특징입니다. 그들은 지식이 적거나 둔한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자신의 정욕대로 사는 자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날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확신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약한 자를 돌보고 의로운 행실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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